1. 우체국 EMS 프리미엄
먼저 작성한 글에서 가격과 정보를 정리해 두었다. 요금이 좀 비싸서 다른 대안을 찾는 중이다.
2. 나이스택배
http://nwexp.co.kr/
주로 카카오톡으로 나이스택배 이진경과장과 연락한다. (핸드폰 번호로 카카오톡에 등록한다.)
코로나 사태 전에는 비교적 가벼운 소형물건을 받을 때 좋았던 것 같다.
물품을 인천공항 나이스월드 항공해운 사무실 보내야 하므로 국내택배비가 한번 더 발생한다.
우체국의 경우 가끔 우체국으로 물품을 찾으러 가야하지만 나이스택배는 배송도 빠르고 집으로 배달이 온다.
단점은 물건을 언제 발송했는지 쉽게 추적을 할 수 없다.
한번은 부피가 크고 가벼운 물품을 배송의뢰했었는데 그에 대한 배송비 안내가 없고 물품부터 발송한 뒤 배송비를 통보해서 놀란 적이 있다. 다행히 정상참작되어 살짝 배송비조정을 받았다. 체적중량을 조심해야 한다.
보내기 전 배송비 고지가 있었으면 포기했을 물건이었다.
코로나19사태로 일시적인 가격인상(2500원)이 되어서 에메레이트항공기준 두바이까지 kg당 14500원이고 3키로 미만은 기본료 10000원 추가, 아부다비는 kg당 2000원 추가된다. 체적중량도 적용한다.
3. 아부하킴
4. 해상운송
비용이 많이 저렴하다. 배송이 오래걸린다. 6월6일 현재 물건들 배송을 요청하면 7월초에 한국서 출발해서 8월초에 들어와서 통관되면 8월 중순이나 받을 수 있을 것 같다.(2달 걸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sw0ong&logNo=221956853752&navType=tl
5. 가격비교
해상운송 방법은 당연히 저렴하지만 배송기간이 많이 걸리므로 일주일 정도 후에 물건을 받고 싶은 경우를 생각해서 EMS프리미엄, 나이스택배, 아부하킴의 서비스 가격비교를 하겠다.
6. 결론
현재 상황에서는 아부하킴택배가 저렴하다. 그러나 EMS택배서비스가 정상이 되면 아부하킴은 5키로까지만 저렴하다.